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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신화 에릭, 선공개곡 공개 앞둔 WDJ 멤버들 지원사격 "WDJ fire"

국내 최장수 그룹 신화의 리더 에릭이 신화 WDJ(이민우, 김동완, 전진)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에릭은 21일 "WDJ fire"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화 WDJ 활동을 응원하고 격려하듯 푸른밤 하늘을 향해 엄지손가락을 치켜든 에릭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이와 함께 "#우동진 #선공개오후6시"라는 문구를 통해 선공개곡 'Tomorrow'가 공개된다는 사실을 예고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추가로 공개한 사진 속에는 신화 WDJ 첫 번째 미니앨범 'Come To Life'의 타이틀곡 'Flash' 관련하여 신화 WDJ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 이장언 대표와 나눈 문자메시지가 담겨 있어 멤버들을 향한 리더 에릭의 애정과 관심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 역시 "벌써 듣고 싶어요", "정말 많이 기다렸어요", "더 빠른 선공개 부러워요", "이제 컴백하는게 실감 나요" 등 설렌 마음을 드러냈다. 신화 WDJ는 그룹 신화가 데뷔 24년 만에 처음으로 결성한 유닛으로 기존 활동에서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담은 첫 번째 미니앨범 'Come To Life'를 오는 12월 6일 발매하며 활동에 나선다. 아울러 오는 12월 30일과 31일 양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연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남을 갖는다. 한편 신화 WDJ 첫 번째 미니앨범 ‘Come To Life’의 수록곡이자 선공개곡 ‘Tomorrow’는 오늘(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해볼 수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11.2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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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밍어반스테레오, 오늘 정규 5집 타이틀곡 '좋아해' 공개…러브송 기대

밴드 허밍어반스테레오가 정규 5집 베일을 벗는다. 허밍어반스테레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좋아해'를 포함한 6년 만에 정규 5집 'V'를 발표한다. 이번 정규 5집엔 타이틀곡 '좋아해'를 비롯한 앨범명과 동명의 인트로곡 'V', 기존에 선보였던 'Sugar Daddy'의 연장선상에 있는 곡 'FANTASY', 90년대 R&B 스타일로 올드한 분위기를 살린 'YTT(Yesterday Today Tomorrow)', 기타의 빈티지한 펜더톤이 멋스러운 심플한 구성의 'COMING OUT', 선공개곡으로 공개된 곡으로 부루마블과 콜라보로 화제를 모은 'GAME OVER', 나르샤와 콜라보한 '지랄'의 남자 버전 'ARS', 매 정규 앨범 수록되는 왈츠소파 다섯번째 시리즈 'WALTZSOFA #5' 등 신곡 8곡과 기존에 발표한 싱글 'STUPID', 'MIEL', 'BOUNDARY', 'MWAH', 'Let’s Stay Together', 'Give Me Your Tonight', 'BITXX' 7곡을 새롭게 녹음하여 총 15곡을 수록했다. 타이틀곡 '좋아해'는 허밍어반스테레오표 발라드 곡으로, 서로 관련이 없는 남녀 각각의 사랑 이야기를 한 곡에 담아 한 편의 옴니버스 영화를 듣는 듯한 느낌을 준다. '하와이안 커플', '샐러드 기념일'로 대표되는 기존의 허밍어반스테레오의 이미지가 연상되는 곡으로 특유의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감성과 재치 있는 가사가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6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 앨범인 만큼, 높은 완성도를 위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앨범으로 허밍어반스테레오의 다채로운 음악 스타일과 감성을 한꺼번에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또, 허밍어반스테레오는 새 앨범 발표와 함께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C156에서 팬들을 위한 VIP 팬 음감회를 개최한다. 이번 팬 음감회는 6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 앨범 발매 기념으로 팬들만을 위해 신곡 '좋아해'를 처음 공개하고, 팬들과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 즐기는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김연지 기자사진제공=왈츠소파 2018.09.13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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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20주년' 클론, 12년 만에 컴백…"구·신세대 잇는다"

90년대 후반 가요계를 풍미했던 남성 댄스 듀오 클론이 12년 만에 컴백한다.클론은 2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위 아(We Are)’를 발매한다.지난 2005년 발매한 정규 5집 ‘내 사랑 송이’ 이후 새로운 음악으로 의기투합한 클론은 12년 만에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을 발매하게 됐다.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에브리바디(Everybody)’는 클론의 연륜과 감정을 가사로 표현한 EDM 장르의 곡으로, 최근 각광받고 있는 일렉트로 하우스(Electro House)의 강렬한 사운드와 클론의 목소리가 만나 구세대와 신세대를 하나로 이어주는 음악이 될 전망이다.특히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셔플 댄스를 이번 뮤직비디오에 녹여내며, 클론하면 늘 떠오르는 클론표 댄스를 이번에는 여러 후배들을 통해 멋지게 표현하고 있다.이 밖에도 가수 에일리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선공개곡 ‘밤디라리라’, EDM 안에서도 가장 강렬한 하드스타일(Hardstyle) 장르의 ‘고 투모로우(Go Tomorrow)’, 클론의 최고 히트곡 ‘초련’을 2017년에 맞는 EDM으로 리믹스한 ‘오레 오레 오(Ore Ore O)’, 역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난’을 일렉트로 하우스로 리믹스한 ‘밥 밥 디 라라(Bab Bab Dee Lala)’가 이번 앨범에 수록됐다.더불어 이번 앨범에는 현재 클럽 DJ로 맹활약 중인 DJ KOO(구준엽)가 ‘꿍따리 샤바라’, ‘도시탈출’, ‘돌아와’ 등 클론의 히트곡 14곡을 모아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기법으로 믹스한 트랙 ‘90’S DJ KOO Driving Mix’가 추가로 수록됐다.길이가 무려 37분 25초에 달하는 이번 트랙은 클론의 팬과 90년대에 젊은 시절을 보냈던 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DJ KOO는 ‘90’S DJ KOO Driving Mix’뿐만 아니라 모든 수록곡들을 직접 프로듀싱했을 만큼 이번 앨범에 심혈을 기울였다. 한편, 클론은 28일 오후 2시 데뷔 20주년 앨범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하며, 12년 만에 공식 컴백한다. 이미현 기자 2017.06.29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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